이거 딱 맞게 신으려면 자기 사이즈보다 5mm 작은 걸로 사야 할 거 같네요. 235 신는데 앞부분이 좀 남아요. 그렇다고 엄청 헐렁하지는 않아서 그냥 이대로 신고 다니려고요.
생각했던 거랑 좀 달라서 의아했어요.
아디다스 슈퍼스타 느낌으로 겉이 되게 딱딱한 건 줄 알았는데 다 말랑했고 그 덕분에 신었을 때 되게 편하더라구요.
그리고 또 놀란 건 윗부분(신발끈 묶는 곳)이랑 밑부분이랑 연결돼서 양말처럼 신어야 하더라고요.
발목부분이 좀 조여서 신고 벗을 때 귀찮긴 하겠지만 잘 잡아줘서 걸을 땐 편해요.
태극기는 금색 배경이었고 옆에 빨강파랑은 쨍한 색은 아니었어요.
참고하고 사세요. 생각과 달랐지만 편하고 예뻐서 만족스러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