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랑은 찰떡 맞춤. (기성품에 특화된 몸)

딸은 예쁜 칼발이라 예뻐요.

전 평발이라 한사이즈 업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안예쁜 ㅠㅠ 그리고 너무 꽉 껴서 신은 첫날은 발이 숨을 쉴수가 없어요 ^^

평발이거나 발볼이 넓으신분은 한사이즈 업하시고 이제품(벨크로타입포함)보다는 라카이 하티를 구매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.(저두 하티 구매하려다 신발이 너무 항공모함같아 보여서 라카이KR로 구매를 한건데 하티로 구매할걸 그랬어요.)

서너번 신으니 좀 늘어나면서 내 발에 맞추어져서 한결 편하게 신고있긴합니다.^^

이 신을 신으면서 괜히 뿌듯해집니다. 가슴펴고 당당하게 걷게되요^^

아. 참.

그리고 딸아이의 신발은 베라(운동화 혀)부분이 이상이 있어 교환받았습니다. 빠르게 처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^^